2007년 12월 21일
2007 알비레오 어워드(Award) - 성우/애니메이션
지난 해에 이어 다시 돌아온 내멋대로 어워드!
후보 선정과 심사 기준은 변함 없이 '내 맘대로'.
애니메이션 채널이 늘어나면서 2007년은 화제작들이 쏟아졌고,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 심사하는데 무척 고생을 했다. (퍽이나...) 그런 만큼 철저하게 취향대로 선택.
편애도 200%! 공정성 0! 알비레오 어워드 수상자와 작품들이다.
<성우>
▶ 최우수 여자 성우 : 손정아 님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분.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블랙잭」, 국산 만화 「태극천자문」 등에서 식지 않는 열정과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셨다.
▶ 최우수 남자 성우 : 김기현 님
지난 한 해도 여지없이 바쁘셨던 김기현 님. 애니메이션에서도 꾸준히 출연하셨는데, 특히「동경대부」의 긴 역을 통해 베테랑 연기를 보여주셨다.
▶ 최우수 여자 신인 성우 : 문남숙 님
이번에는 특별히 튀는 신인이 있었다기 보다 전반적으로 신인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애니메이션 채널의 증가와 함께 신인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여전히 쏠리는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문남숙 님도 특별히 튀는 연기를 하셨다기 보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알비레오 어워드는 원칙적으로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어 있는데, 이번 신인상 선정에는 외화의 영향도 없지 않았다.
▶ 최우수 남자 신인 성우 : 윤동기 님
윤동기 님은 KBS 출신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실력이 나오면서 각 채널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데스노트」에서 멜로 역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 중.
<애니메이션>
▶ 최우수 우리말 더빙 : 「데스노트」
성우 숫자나 이런 걸 다 떠나서, 성우분들 한 분 한 분의 열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잠깐 나오다가 죽어나가는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건만, 고정 캐릭터부터 단역들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였다.
▶ 최우수 애니메이션 : 「데스노트」
재방 삼방 사방까지 볼 정도로 빠져버린 작품. 원작의 명성과 그것을 최대한 끌어내려 애쓴 스탭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 최우수 남우 주연 :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타마키" (강수진 님)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강수진 님.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타마키 역은 강수진 님의 강한듯 부드러우며 허한듯 실한 연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최우수 여우 주연 : 「나나」의 "오사키 나나" / "고마츠 나나" (서혜정 님 / 정미숙 님)
「나나」의 두 명의 나나. 이 나나도 저 나나도, 개성 강하면서 조화된 두 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더 낫냐고 따지다가는 팬들에게 돌 맞을 지도.
▶ 최우수 남우 조연 : 「교향시편 유레카7」의 "홀랜드" (양석정 님)
2007년에도 블랙잭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역을 많이 맡으셨던 양석정 님이지만, 역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홀랜드였다. 홀랜드라는 캐릭터와 양석정 님은 소위 말하는 '싱크로'가 너무 잘 맞았다. 영웅이면서 영웅이 아닌 남자,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으면서도 결코 세계의 주인공은 될 수 없었던 이 남자의 심리를 너무도 잘 표현해 내셨다.
▶ 최우수 여우 조연 : 「데스노트」의 "렘" (최문자 님)
「데스노트」에서 모든 성우분들의 연기가 빛났지만, 사신 렘은 특히 최문자 님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였다. 사신이지만 인간적이고, 그것 때문에 키라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되는 과정이 최문자 님의 연기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 최고 아쉬움 상 : 「파름의 나무」
케이블의 투니버스에서부터 애니맥스, 애니박스까지, 여전히 영어권 작품과 18금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자막 방송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던 「파름의 나무」. 다소 철학적인 내용과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말로 더빙 되지 못 해 아쉬웠다.
<특별상>
▶ 특별상 : 몬스터 클럽 (시영준 님 / 송준석 님 / 안장혁 님 / 최석필 님 / 이장원 님)
성우팬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상. 어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한다기 보다 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상을 주고 싶다.
방영된 애니메이션 작품수는 많았지만, 주제곡은 대부분 원곡을 쓰거나 가사만 바꿔서 틀어대는 통에 이번엔 노래/가수 부문은 선정하지 않았다.
- Albireo J.
후보 선정과 심사 기준은 변함 없이 '내 맘대로'.
애니메이션 채널이 늘어나면서 2007년은 화제작들이 쏟아졌고,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 심사하는데 무척 고생을 했다. (퍽이나...) 그런 만큼 철저하게 취향대로 선택.
편애도 200%! 공정성 0! 알비레오 어워드 수상자와 작품들이다.
<성우>
▶ 최우수 여자 성우 : 손정아 님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분.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블랙잭」, 국산 만화 「태극천자문」 등에서 식지 않는 열정과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셨다.
▶ 최우수 남자 성우 : 김기현 님
지난 한 해도 여지없이 바쁘셨던 김기현 님. 애니메이션에서도 꾸준히 출연하셨는데, 특히「동경대부」의 긴 역을 통해 베테랑 연기를 보여주셨다.
▶ 최우수 여자 신인 성우 : 문남숙 님
이번에는 특별히 튀는 신인이 있었다기 보다 전반적으로 신인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애니메이션 채널의 증가와 함께 신인들에게 좀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여전히 쏠리는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문남숙 님도 특별히 튀는 연기를 하셨다기 보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알비레오 어워드는 원칙적으로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어 있는데, 이번 신인상 선정에는 외화의 영향도 없지 않았다.
▶ 최우수 남자 신인 성우 : 윤동기 님
윤동기 님은 KBS 출신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대적으로 늦게 출발한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실력이 나오면서 각 채널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데스노트」에서 멜로 역으로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 중.
<애니메이션>
▶ 최우수 우리말 더빙 : 「데스노트」
성우 숫자나 이런 걸 다 떠나서, 성우분들 한 분 한 분의 열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잠깐 나오다가 죽어나가는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건만, 고정 캐릭터부터 단역들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였다.
▶ 최우수 애니메이션 : 「데스노트」
재방 삼방 사방까지 볼 정도로 빠져버린 작품. 원작의 명성과 그것을 최대한 끌어내려 애쓴 스탭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 최우수 남우 주연 :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타마키" (강수진 님)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 강수진 님.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타마키 역은 강수진 님의 강한듯 부드러우며 허한듯 실한 연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
▶ 최우수 여우 주연 : 「나나」의 "오사키 나나" / "고마츠 나나" (서혜정 님 / 정미숙 님)
「나나」의 두 명의 나나. 이 나나도 저 나나도, 개성 강하면서 조화된 두 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더 낫냐고 따지다가는 팬들에게 돌 맞을 지도.
▶ 최우수 남우 조연 : 「교향시편 유레카7」의 "홀랜드" (양석정 님)
2007년에도 블랙잭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역을 많이 맡으셨던 양석정 님이지만, 역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홀랜드였다. 홀랜드라는 캐릭터와 양석정 님은 소위 말하는 '싱크로'가 너무 잘 맞았다. 영웅이면서 영웅이 아닌 남자,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으면서도 결코 세계의 주인공은 될 수 없었던 이 남자의 심리를 너무도 잘 표현해 내셨다.
▶ 최우수 여우 조연 : 「데스노트」의 "렘" (최문자 님)
「데스노트」에서 모든 성우분들의 연기가 빛났지만, 사신 렘은 특히 최문자 님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였다. 사신이지만 인간적이고, 그것 때문에 키라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되는 과정이 최문자 님의 연기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 최고 아쉬움 상 : 「파름의 나무」
케이블의 투니버스에서부터 애니맥스, 애니박스까지, 여전히 영어권 작품과 18금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자막 방송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던 「파름의 나무」. 다소 철학적인 내용과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말로 더빙 되지 못 해 아쉬웠다.
<특별상>
▶ 특별상 : 몬스터 클럽 (시영준 님 / 송준석 님 / 안장혁 님 / 최석필 님 / 이장원 님)
성우팬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상. 어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한다기 보다 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상을 주고 싶다.
방영된 애니메이션 작품수는 많았지만, 주제곡은 대부분 원곡을 쓰거나 가사만 바꿔서 틀어대는 통에 이번엔 노래/가수 부문은 선정하지 않았다.
- Albireo J.
# by | 2007/12/21 21:04 | 만화/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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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엔 '최악' 부문이 없나요? 은근히 기대했는데. -_-a
->틀어대는 통에 가 맞지 않을까요^^;;
최우수 우리말 더빙 선정 이유로
'잠깐 나오다가 죽어나가는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건만'
적으신걸 보며..
....아이고 자형님 orz
CARPEDIEM 님) 기대에 부응해드리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콜록.)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시도를...
양군 님) 오타입니다. (삐질.)
....자형 님! T_T
손정아님도 거기서 우노하라 대장으로 나왔습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카리스마
만큼은 돋보였습니다. 오옷....
존다리안 님) 블리치 말씀하시면 또 아픈 기억이......자형 님!! T_T